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 특수전전단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(特殊戰戰團, Naval Special Warfare Flotilla)은 해군 작전사령부의 직할 전단으로, [[대한민국 해군]]의 [[특수전]] 부대이다. 전단장은 해군 준장이 보임된다. 모체인 해군 수중파괴대의 영문 약칭대로 통상 'UDT(Underwater Demolition Team)'또는 'UDT/SEAL(UDT/SEa, Air and Land)'이라 불린다. 대한민국 해군의 UDT/SEAL은 [[6.25 전쟁]] 당시 [[CIA|미 CIA]]의 관리와 [[UDT|미 해군 수중파괴대(UDT)]]의 훈련 아래 활약하였던 [[영도유격대|영도부대 해상대]]의 성과를 바탕으로 [[UDT|미 해군 수중파괴대]](UDT)를 벤치마킹하여 창설되었으며,[* UDT훈련수료 포상으로 1.전과말소 2.3급문관대우 3.공군파일럿에 준하는 대우 4.미국UDT에 준하는 수당지급 5.최고수준의 식사 등을 조건으로 내걸고 피훈련자들을 모집하였다고 한다. 그러나 지켜진 약속은 최고수준의 식사 빼고는 모두 거짓이었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bN4yGUDfZo8?si=ZKy3la0DbyRUbGkd|UDT 1기 교육 막바지 북한 해안정찰을 수행하고 인천에 입항하자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정긍모 중장이 환영파티를 열어주며 '니들은 한때 돼지같이 길러 잡아 먹을거다'라고 발언했다고 석경식 UDT1기생은 회고한다.]]] 훗날 미 해군의 UDT가 [[Navy SEAL]]로 발전한 것과 같이 UDT에서 UDT/SEAL로 발전한 것인데 이는 적 해안정찰, 첩보획득, 해상정찰, 내륙기습, 폭파, 암살, 해안장애물 제거, 기뢰제거, 요인 구출 및 납치라는 전통적 UDT임무에 확장되어 육상, 해상 및 공중 특수작전, 직접타격, 해상 대테러리즘, 경호경비 등의 임무를 추가한 것이다. 이러한 시대상 변화에 따른 부대의 변화는 UDT가 수행한 임무를 통해 알 수 있다. UDT는 [[https://youtu.be/vCYaF2KD_eg?si=ieW8zrHpxmsrcidE|1950년대에는 직접 북한해역 및 해외에서 공작임무를 수행]]하거나 [[https://youtu.be/aasaFJ-Ccpc?si=hBTMf5VZjmqPWDh1|1960년대에는 해군 정보부대에 배속되어 공작임무를 수행]]하였는데[* UDT출신 유튜버 '사나이 김소장'과 석경식 UDT1기생의 대담자리에 동석한 UDT 11기 이강현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남부 연합지회장은 해군 정보부대에서 작전요원이 필요 할 때마다 당시 막강한 권한을 자랑하던 중앙정보부의 지시로 정보부대에서 근무하던 UDT선배들이 진해까지 내려와 맘에 드는 인원을 2~3명 골라서 발령내버렸다고 한다. 그러다 60년대 말부터는 수십명씩 인천으로 갔다고 회고 한다.[[https://youtu.be/IaTBTLjCmWU?si=mWD5KDKEOT0_dZwO|(김건식 UDT 14기생에 따르면 60년대 말부터는 UDU에 정식 UDT수료생보다 퇴교생, UDT단기교육 이수자들이 더 많았다고 회고.)]]] [[https://youtu.be/xyzq9Pl5PTU?si=0MG46FcBMVDrX2xf|2011년엔 청해부대에 배속되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인질구출]]을 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었다. 특수전전단은 부대창설 과정과 SEAL 임무확장 과정에서 나타나듯 미국 [[네이비 씰]](Navy SEAL)을 모티브로 삼고 해당부대에게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[* 부산에 파견 된 현역 네이비씰 외에 따로 예비역 씰 대원들이 부대안에 상주하며 전술을 교육시키고 같이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.] 국내외에서의 임무수행과 해외 군사교육 및 특수부대와의 연합훈련 등 왕성한 해외교류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